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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경주(경상북도) 김정수 기자] 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몸상태가 다소 호전돼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28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지연의 몸상태가 조금 호전돼 예정된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며 "아직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어서 추후 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연은 지난 27일 감기몸살과 급성장염으로 몸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 치료 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드림콘서트 리허설에 참석하지 못해 자칫 무대에 오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으나 다행히 팬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 2014 한류드림페스티벌에는 EXO-K(엑소케이), 카라, 씨스타, 포미닛, VIXX(빅스), BTOB(비투비), 블락비, 에일리, 시크릿, B.A.P(비에이피), 크레용팝, 티아라, 달샤벳, 탑독, 포커즈, GOT7, 소년공화국, 베스티, 딕펑스, 루커스, 헤일로, 레드벨벳, 세이예스, 터치, 누보이즈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 25개 팀이 출연한다.
[걸그룹 티아라.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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