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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의 메인 보컬 레이나가 아닌 온전한 자신만의 목소리를 들려 주기 위해 솔로로 컴백한다.
레이나가 10월 8일 첫번째 디지털 싱글인 '리셋(Reset)'을 발매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레이나는 솔로 보컬로서 자신만이 가진 매력을 선보일 예정. 특히 지난 여름 래퍼 산이와의 듀엣 곡 '한여름밤의 꿀'을 통해 레이나는 달콤한 꿀을 머금은 목소리로 사랑 받았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리셋' 앨범은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을 통해 보여 주었던 파워풀하고 상큼 발랄한 모습을 벗고 온전히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수 레이나의 모습으로 재 탄생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며 "'한여름밤 꿀'에서 선사 했던 달콤한 꿀과는 또 다른 촉촉함으로 올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레이나는 산이에 이어 새로운 파트너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레이나 솔로 앨범 '리셋' 재킷 커버.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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