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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A 다저스가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LA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10-5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94승 68패(승률 .580)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콜로라도는 66승 96패(.407)로 지구 4위에 머물렀다.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다저스는 이날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를 시작으로 가을야구의 포문을 연다.
다저스는 1회말 맷 켐프의 좌월 투런포로 2점을 선취하고 가뿐하게 출발했다. 2회초 조쉬 러틀리지의 좌중간 적시타로 1점을 추격 당했으나 3회말 애드리안 곤잘레스의 우월 3점포로 5-1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6회말엔 로저 바나디나의 우월 3점홈런 등으로 9-1로 달아난 다저스는 7회말 바나디나의 우전 적시타로 두 자릿수 득점을 채웠다.
이날 다저스 선발투수로 나선 잭 그레인키는 5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 시즌 17승을 거두고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평균자책점은 2.71.
[17승을 거둔 그레인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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