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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자신이 출연 중인 KBS 2TV '개그콘서트-멘탈갑'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성광은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즐거웠어 '멘탈갑'. 짧아서 속상하다. 난 '개콘'하는 시간에 '장보리' 본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성광은 '멘탈갑' 출연진들과 나란히 서서 얼굴을 감싸 안으며 속상한 표정을 보였다. 더불어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보고 있는 인증샷도 공개했다.
한편, 박성광이 출연했던 '멘탈갑'은 지난 7월 20일 첫 방송을 진행한 후 약 2개월 만에 종영하게 됐다.
[개그맨 박성광. 사진 = 박성광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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