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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송일섭 기자] 우즈베키스탄 보로니나 예카테리나가 29일 오전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7종경기 멀리뛰기 경기에서 자신의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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