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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신용카드가 없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김종서, 걸그룹 티아라의 소연&효민, 가수 에일리가 출연했다.
이날 효민은 "요즘 고민 있어요?"는 질문에 "26살인데 아직 신용카드가 없다"며 "부모님이 용돈 주신 걸로 생활 하는데 신용카드가 생기면 친구들한테 쏘고 싶을 때 맘껏 쏠 수 있지 않냐"고 꿈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이날 녹화에는 아내와 뽀뽀 하는 것이 소원인 40대 남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아내가 담배 핀다는 이유 하나로 뽀뽀를 거부 한다. 10년째 금연에 도전 중인데 매번 실패한다. 아내랑은 너무 뽀뽀가 하고 싶고 담배는 끊기 정말 힘들고 미치겠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걸그룹 티아라 효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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