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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티서(이하 태티서)의 2번째 미니앨범 ‘Holler’(할라)가 한국과 대만 음반 차트에서 동시에 1위에 올랐다.
태티서는 새 앨범 ‘Holler’로 지난 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가온차트의 앨범 부문, 다운로드 부문에서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한터차트에서도 9월 넷째 주(9월 22일~9월 28일) 1위를 기록했다.
또한 ‘Holler’는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음반 판매량 집계 차트 FIVE MUSIC의 한일 주간 차트(9월 19일~9월 25일)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10월 4일자)에서도 당당히 1위에 등극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태티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불어 타이틀 곡 ‘Holler’ 뮤직비디오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爱奇艺) 주간 차트(9월 22일~28일) 한국어 부문에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 뿐만 아니라 태티서는 지난 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10일 만에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편, 태티서는 10월 3일 KBS 2TV ‘뮤직뱅크’,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Holler’의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태티서(위), 대만 및 중국 차트 캡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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