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카누가 은메달 소식을 전했다.
이민, 이선자, 이혜란, 김영진으로 구성된 카누대표팀은 29일 경기도 하남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카누 여자 4인조 카약 500m 결선서 1분36초890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 4인조는 2레인에서 출발했다. 250m까지 47초77로 3위였으나 레이스 막판 2위로 뛰어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중국이 1분34초477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카자흐스탄이 1분37초184로 동메달을 따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