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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유영이 자신의 나이를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영은 28일 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가 스무살이라고 하면 다들 놀라시기에. 이렇게 눈물을 머금고 인증해 봅니다. 저 스무살 맞아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영은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들고 우는 듯한 분장을 한 모습이다. 유영은 1995년생으로 연기 활동도 활발한데,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선 나혜린 역을 맡아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분위기의 매력을 뽐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귀여워", "누가 안 믿는데", "잘 안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헬로비너스 유영. 사진 = 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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