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이글스는 다음달 1일 오전 11시 대전구장에서 2015 신인 선수 입단식을 실시한다.
이번 입단식에는 신인 선수와 가족을 포함한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날 신인 선수에게는 유니폼 및 입단 선물이 증정되며, 신인 선수 단체 사진도 함께 촬영할 계획이다. 또한, 신인 선수들은 김응용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상견례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입단식 행사 후 신인 선수 및 가족들은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시 동구 용전동 소재의 이글스 사료관도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는 이날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홈 팬들에게 신인 선수들을 소개하고 인사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 신인 김정민, 이도윤, 김범수, 김민우(왼쪽부터).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