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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정현-임용규 '강서브로 기선제압'
2014-09-29 16:22:48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테니스 대표팀 임용규와 정현이 29일 오후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서 진행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복식 결승 한국과 인도의 경기에서 서브를 넣고 있다.
남자 복식의 임용규(23, 당진시청)-정현(18, 삼일공고)은 사케즈 미네니-사남 싱(인도)과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한국이 남자 복식에서 결승에 오른 것은 2002 부산아시안게임의 정희석-이형택 이후로 처음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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