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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원조 미녀 개그우먼 김미연이 캐나다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미연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캐나다 벤쿠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해변과 잔디밭이 펼쳐진 캐나다 자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녀개그우먼이라는 수식어 답게 변치 않는 그녀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끈다.
김미연은 지난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바 있다.
[개그우먼 김미연. 사진출처 = 김미연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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