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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K' 류현진, LA 다저스 신기록 함께 했다

시간2014-09-30 06:00: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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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A 다저스가 올해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데는 역시 투수진의 힘이 컸다.

팀 평균자책점 3.40으로 내셔널리그 전체 4위에 오른 것만 봐도 정상에 도전할 만한 위치임을 알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다저스 투수진의 강점은 '탈삼진'에 있다. 올해 다저스 투수들은 총 1373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내셔널리그 전체 1위다. 메이저리그 전체를 봐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1450탈삼진), 탬파베이 레이스(1437탈삼진)에 이은 3위.

이 기록은 다저스의 역사를 새로 썼다. 다저스의 1373탈삼진은 다저스의 프랜차이즈 역사상 한 시즌 팀 최다 신기록이다.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 해 세운 1292탈삼진. 올해는 이보다 81개가 더 많았다.

팀의 3선발 역할을 한 류현진(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 역시 이 기록에 보탬이 됐다. 류현진은 올해 26경기에서 152이닝을 던지며 삼진 139개를 잡았다. 9이닝당 8.2개를 잡을 수 있는 확률로 지난 해(7.2개)보다 향상된 모습. 물론 부상이 없어 풀 시즌을 소화했다면 결과는 달라질 수도 있다.

류현진의 올 시즌 최다 탈삼진 경기는 지난 7월 1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으로 6이닝을 던지며 탈삼진 10개를 기록한 것이었다.

다저스가 팀 탈삼진 신기록을 세우는데 가장 혁혁한 공을 세운 선수는 역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1승 3패 평균자책점 1.77)였다. 커쇼는 198⅓이닝을 던져 아깝게 200이닝을 놓치면서도 삼진은 무려 239개를 잡았다. 그가 9이닝을 던지면 10.8개를 잡을 수 있는 확률로 이 부문에서 메이저리그 전 투수를 통틀어 1위에 올랐다.

커쇼와 원투펀치를 이루는 잭 그레인키(17승 8패 평균자책점 2.71) 역시 탈삼진 207개로 탈삼진 능력을 갖추고 있다. 202⅓이닝을 던지면서 잡은 수치이니 이닝을 상회하는 기록이다.

시즌 막판 3선발 역할을 해낸 댄 하렌(13승 11패 평균자책점 4.02)은 팀내에서 세 번째로 많은 186이닝을 던지면서 탈삼진 145개를 기록했다. 지금은 부상으로 공백 중인 조쉬 베켓(6승 6패 평균자책점 2.88)은 115⅔이닝을 던져 삼진 107개를 잡는 활약이 있었다.

사실 팀내에서 가장 폭발적인 탈삼진 능력을 갖춘 선수는 바로 마무리투수 켄리 젠슨(2승 3패 44세이브 평균자책점 2.76)이다. 올해 65⅓이닝을 던지면서 기어코 세 자릿수 탈삼진을 돌파했다. 올해 탈삼진 101개를 기록한 그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100K 시즌을 보냈다. 그 외 불펜에서는 브라이언 윌슨(2승 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66)과 제이미 라이트(5승 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35)가 각각 삼진 54개씩 잡은 것이 최다였다. 다만 두 선수의 차이가 있다면 윌슨은 48⅓이닝, 라이트는 70⅓이닝을 던지면서 잡은 것이었다.

또한 이 기록에는 포수임에도 마운드에 두 차례 올랐던 드류 부테라의 탈삼진 2개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투수 부테라'는 5월 15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5월 1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나서 각각 탈삼진 1개씩 기록했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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