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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4.77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성적 4.501%에 비해 0.27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지켰다.
이날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6.6%을 기록, 지난주에 이어 월요 심야 예능 정상을 차지했다.
'비정상회담'은 아직 수치상으로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제치지는 못했지만 여러 이슈 몰이에 나서며 시청률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SBS '힐링캠프', MBC '다큐스페셜'은 각각 4.6%를 기록했다.
['비정상회담' 포스터. 사진 = JTBC]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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