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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태티서 태연, 티파니, 서현이 뉴욕의 가을 소녀로 변신했다.
태티서는 최근 진행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실크 드레스를 차려 입고 베레모를 머리에 쓴 모습은 자유로운 감성의 다운타운 걸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티파니는 최근 발매한 음반 '할라'로 한층 섹시해졌다는 반응에 "정형화 된 콘셉트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현재의 태연 티파니 서현의 모습을 담아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현은 "자연스러운 성숙함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소녀시대는 걸그룹 서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에 대해 태연은 "멤버들끼리도 그렇고, 회사 분들도 그렇고 모두가 소녀시대에 대한 자부심과 믿음으로 지금까지 버텨온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올해 대학교를 졸업한 서현은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했기 때문에 앞으로 연기에 제대로 도전하고 싶다. 믿고 보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태티서의 화보는 내달 2일 발행하는 하이컷 135호에 게재된다.
[태티서. 사진 = 하이컷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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