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가 변했다…강렬눈빛 '레드' 화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가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10월 기습 컴백한다.

29일 보이프렌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광민과 현성의 RED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강렬한 레드배경속 광민과 현성이 케미가 살아있는 포즈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앞서 27일 민우와 영민, 28일 동현과 정민의 화보를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이번 RED 화보에서 멤버들은 완벽한 수트핏에 치명적인 눈빛으로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이프렌드는 지난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옵세션(OBSESSION)'을 발매하며 1년 5개월만에 성공적으로 국내무대에 컴백했다. 이후 7월에는 두 번째 일본 앨범 '세븐스 컬러(SEVENTH COLOR)'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5위로 입성하며 열도에서의 인기를 반증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10월 국내 컴백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그룹 보이프렌드 레드 화보.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