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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송일섭 기자] 30일 오전 인천광역시 송도동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카바디 여자 단체전 예선 대한민국 vs 인도의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인도가 45-26으로 승리했다.
카바디는 고대 인도의 병법에서 유래한 운동으로 술래잡기와 피구, 격투기등을 결합한 형태의 종목이다. 선수 7명이 지키는 상대 진영에 공격수인 레이더가 혼자 들어가 수비수인 안티를 터치한 뒤 자기 진영으로 돌아오면 점수를 얻게 되며 전후반 각각 15분씩 진행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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