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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뉴욕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 코스프레에 푹 빠졌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THE 태티서' 녹화에서는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한 태티서가 자유의 여신상을 구경하러 갔다가 자유의 여신이 됐다.
가장 먼저 자유의 여신이 된 멤버는 바로 서현이었다. 기념품 샵에서 자유의 여신상의 상징인 뾰족뾰족 왕관을 발견한 서현은 신이 나서 왕관을 머리에 올리고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 보였다.
막내 서현은 태연, 티파니 언니들의 왕관까지 마련해 와 태티서 여신상 코스프레를 완성하며 'THE 태티서' 뉴욕편의 마스코트를 탄생시켰다.
또 뉴욕 패션위크에서 세련된 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태티서가 관광을 즐기고 맛집을 찾아다니며 모처럼 힐링타임을 만끽했다.
스파클링 음료를 마시고 100가지 표정으로 맛을 표현하는 태연과 입맛 없다고 말해놓고 음식을 끝없이 입으로 가져가는 티파니까지, 태티서의 무지개빛 매력이 대거 공개된다.
한편 태티서가 자유의 여신상으로 변신한 모습은 30일 밤 11시 'THE 태티서'를 통해 볼 수 있다.
[서현 티파니 제시카(위 왼쪽부터), 태연, 서현. 사진 = 온스타일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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