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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가 가수 서태지의 컴백 콘서트 실황을 담은 특집 방송을 확정했다.
30일 오후 MBC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0월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Chrismalowin)'이 MBC를 통해 방송된다.
관계자는 "방송 일자는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추석 연휴 방송된 '추석특집 나는 가수다'를 연출한 박석원 PD가 지휘봉을 맡았다.
한편 서태지는 오는 10월 20일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가수 서태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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