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SBS 새 예능 '쿠킹코리아' 단독MC를 맡는다.
박지윤의 소속사 미스틱89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박지윤이 SBS '쿠킹코리아' MC에 확정됐다. 프리선언 후 처음으로 SBS 프로그램을 맡게 됐다"고 전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지윤은 지난 2008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처음으로 SBS 프로그램에 MC를 맡게 됐으며 특히 단독MC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쿠킹코리아'는 셰프와 연예인이 팀을 이뤄 요리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인 박지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