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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강소라가 생애 첫 란제리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강소라는 2일 발간된 '퍼스트룩 매거진'을 통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파라(parah)의 란제리를 착용하고 아찔한 S라인을 과시한 화보를 공개했다,
강소라의 란제리 패션화보는 지난달 12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이 날 강소라가 란제리 스타일링을 마치고 카메라 앞에 서자 현장 분위기는 곧바로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예상을 뛰어넘는 볼륨감 넘치는 늘씬한 바디라인이 모두의 시선을 압도, 남성 스태프들은 물론이고 여성 스태프들까지 설레게 했다.
강소라는 '퍼스트룩 매거진'을 통해 처음으로 언더웨어 패션 화보 촬영에 임했다. 그러나 강소라는 첫 란제리 패션 화보 촬영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촬영을 이어갔다는 귀띔이다.
이번 화보를 통해 강소라는 평소 발레로 관리해온 무결점 인형 몸매를 과감하게 선보였다. 강소라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섹시함이 돋보이는 여성적인 느낌을 완벽하게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유연하면서도 우아한 강소라 특유의 포즈가 더해졌다.
[강소라. 사진 = CJ오쇼핑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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