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언맨'의 한정수와 이동욱의 반전사진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한정수(고비서)는 이동욱(주홍빈)의 갖은 핍박을 담담히 받아주며 우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2일 한정수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개한 사진에서 한정수와 이동욱은 머리를 맞대고 다정하기 짝이 없는 모습으로 반전을 보였다. 극 중 주종관계에서 경직된 모습과 달리 두 배우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함께 하트를 만들고 있어 귀여움이 한껏 묻어났다.
한편, 1일 방송된 '아이언맨'에서 주홍빈은 손세동에게 저돌적으로 키스를 하는 모습이 엔딩을 수 놓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2일 밤 10시 방송.
[배우 한정수(오른쪽)꽈 이동욱.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