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전소민이 부모님의 집 장만에 보탬이 됐다고 밝혔다.
2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에는 가수 장윤정, 허각, 배우 손호준, 전소민, 모델 한혜진이 출연한 '인생 역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오로라 공주'로 인생 역전한 후 달라진 점이 있냐?"는 물음에 "과거에는 역할 이름이나 '야' '너'로 통했었는데 지금은 내 이름을 기억해 준다"고 답했다.
전소민은 이어 "부모님께 해 드린 게 있냐?"는 물음에는 "이번에 이사를 갔는데 집 장만에 보탬을 드렸다"고 답하며 뿌듯해 했다.
한편, 오는 9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가수 서태지 편이 전파를 탄다.
[배우 전소민.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