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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6'(이하 '슈스케6')의 생방송 진출자가 발표된다.
3일 밤 방송되는 '슈스케6'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의 마지막 이야기와 함께 114팀 중 생방송 미션에 진출할 최종 생존자가 공개된다.
'임도혁vs장우람'부터 '송유빈vs이준희', '버스터리드vs녹스', '볼빨간사춘기vs북인천나인틴', '곽진언vs김필', '재스퍼 조vs김기환', '강마음vs'이예지' 등 라이벌 미션의 결과도 나온다.
제작진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한 올해 '슈스케6'는 그 어느 시즌보다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기 힘들었던 시즌"이라며 "오늘 방송에서도 역시 끝까지 그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예상과는 다른 반전의 결과가 거듭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슈스케6' 심사위원 가수 김범수, 윤종신, 백지영(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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