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이은지 기자] 배우 곽도원과 김영애가 제 23회 부일영화상 남녀 조연상을 수상했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진행 중인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는 제23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남녀 조연상은 모두 영화 '변호인'에 출연한 배우들에게 돌아갔다. 남우조연상은 곽도원이, 여우조연상은 김영애가 각각 수상했다.
곽도원은 '변호인'에서 차동영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김영애는 국밥집 주인 최순애 역으로 출연,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연기를 펼쳤다.
[배우 곽도원(왼쪽), 김영애. 사진 = 부산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