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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울어버린 전광인 "AG 대표팀, 평생 못 잊을 것"

시간2014-10-03 19:18:52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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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강산 기자] 전광인(한국전력)은 울었다. 너무나 서럽게 울었다. 동메달로 유종의 미를 거뒀지만 결승 진출에 실패한 아쉬움이 너무나 컸던 탓이다.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하 한국)은 3일 인천 송림체육관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중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트스코어 3-1(20-25 25-20 25-13 25-22)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4년 전 광저우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첫 세트를 내주며 지난 1962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회 이후 52년 만의 노메달에 그치는가 싶었으나 2세트부터 힘을 내 역전승에 성공했다. 전광인(21점)과 곽승석(15점), 최민호(14점), 신영석(11점)이 나란히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2세트부터 살아난 전광인의 폭발력은 대단했다. 승부처에서 서브득점 2개를 보태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동메달 확정 포인트도 전광인의 몫이었다.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드존)에서 만난 전광인은 울고 있었다. 경기 내내 격한 세리머니로 선수들을 독려하던 전광인이었다. 하지만 결승 진출 실패에 따른 아쉬움을 쉽게 떨쳐내지 못했다. "뜻대로 안 풀렸던 어제 경기가 가장 아쉽다. 아쉬움의 눈물이다"고 말했다.

"너무 아쉽다"고 운을 뗀 전광인은 "이렇게 한 팀으로 다시 모이기 힘들 텐데 준결승에서 패해 아쉽다. 다들 정말 많이 힘들어했다"며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남고 싶어서 혼신을 다해 뛰었다"고 말?다. 이어 "어제 경기가 뜻대로 안 풀려서 가장 아쉬웠다. 방에 들어갈 때까지 다들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만 준비했는데 체력을 탓하는 건 핑계다. 우리가 못 해서 졌다. 노력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광인은 "미팅 때 마지막이니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약속했다. 이번 대표팀에서 평생 못 잊을 멤버들과 함께 했다.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며 다음을 기약했다.

[전광인이 마지막 득점을 올리고 있다.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인천 =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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