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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힙합 그룹 M.I.B 강남이 집을 공개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5번째 'The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힙합 그룹 M.I.B 강남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한눈에도 오래되어 보이는 단독주택을 보고는 "나이 좀 있으신 분 같다. 중견 연기자인가?"라고 추측했다.
이어 바닥에는 내팽개쳐진 옷가지들을 본 전현무는 "여자 아니다"라고 급 실망한 모습을 보였고, 노홍철과 파비앙 또한 "남자다"라며 깊은 탄식을 내뱉었다.
이때 강남이 편집실로 들어섰고, 전현무는 "본인 집이냐? 흉가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I.B 강남.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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