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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힙합 그룹 M.I.B 강남이 열심히 활동하는 아이돌들에게 부러움을 드러냈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5번째 'The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힙합 그룹 M.I.B 강남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한가한 일상을 보내는 이유에 대해 "나도 바빠지고 싶다"고 토로하며 "우리가 안 떠서 스케줄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활동 안 하고 만날 이렇게 집에 누워서 TV만 보고 있다"며 "TV를 보면 아이돌들이 되게 열심히 활동하고 있잖냐. 솔직히 너무 부럽다"고 털어놨다.
강남은 또 "소속사 대표님이 '꼭 뜰 거야'라고 말 했었다. 요즘은 의심이 가지만 그 말을 믿고 끝까지 해볼 생각이다"는 각오를 다졌다.
[M.I.B 강남.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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