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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 전격 출연한다.
4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tvN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SNL코리아' 11일 방송에 메인호스트로 출연한다. 평소 과감한 비판과 자유로운 소재가 등장하는 것으로 유명한 'SNL코리아'라 걸스데이 출연에 대중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맏언니이자 리더인 소진은 이미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과감하고 솔직한 입담을 보여줘 화제가 된 바 있고, 혜리와 유라는 각각 MBC '일밤-진짜사나이',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주목 받은 터라 이번 방송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진 민아가 열애 사실을 이번 'SNL코리아'에서 언급할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걸스데이 편은 오는 11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예정.
[걸그룹 걸스데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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