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을 놀렸다.
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아들 주안 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손준호, 김소현은 자동차에만 집착하는 주안 군의 행동을 고치기 위해 자동차 장난감을 치우고 다른 놀이를 함께 했다.
특히 손준호는 로보트로 변신하는 등 몸으로 하는 놀이를 주로 했다. 이에 지친 손준호는 "아빠도 30대 초반이야. 힘들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손준호보다 8살 연상인 김소현은 "엄마는 생쌩해"라며 콧방귀를 뀌었다.
이에 손준호는 "엄마랑 아빠랑 8살 차이니까 엄마는 서른.. 스물넷이야. 아빠 초등학교 때 엄마 태어났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마베' 손준호, 김소현.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