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미림(우리투자증권)이 3위를 지켰다.
이미림은 4일(한국시각) 중국 베이징 레인우드 파인밸리 골프장(파73, 6596야드)에서 열린 2014 LPGA 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3라운드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미림은 중간합계 11언더파 208타로 공동 3위를 지켰다.
이미림은 전반 7번홀서 첫 버디를 잡았다. 후반 10번홀, 14번홀, 15번홀서 버디를 추가한 이미림은 16번홀 보기로 주춤했으나 3위 유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이미림은 공동선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캐럴라인 헤드윌(스웨덴)의 중간합계 13언더파 206타에 2타 뒤진 상태다.
박인비(KB금융그룹)는 중간합계 10언더파 209타로 카롤리네 마손(독일)과 공동 5위에 올랐다. 이일희(볼빅), 유선영(JDX)이 중간합계 9언더파 2010타로 공동 7위, 허미정,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이 중간합계 8언더파 211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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