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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해진이 시크한 도시의 남자로 돌아왔다.
최근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콘으로 선정된 박해진이 일본 도쿄의 거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겨울 아우터 화보를 공개해 세련된 겨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해진은 슬림한 핏의 다운 재킷을 데님과 매치한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올 겨울의 패션 스타일을 제시했다. 특히,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겨울 남자로 변신해 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컷 속에서 박해진은 캘빈클라인 진의 고급스러운 레더 자켓과 백팩을 함께 매칭하며 겨울과 어울리는 깊은 눈빛에 박해진 특유의 분위기 있는 표정으로 섹시하면서도 반항적인 룩을 완성했다.
더불어 겨울 패션 아이템인 장갑과 머플러 등의 소품을 완벽히 소화하고, 화보 촬영에 응용해 믿고 보는 모델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촬영 당시 박해진은 화보의 콘셉트를 완벽히 이해하고 다양한 포즈를 능숙하게 선보이며 현장을 수월하게 진행해가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해진은 케이블채널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민)에서 이정문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배우 박해진. 사진 = 캘빈클라인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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