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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김민정이 오랫동안 하이힐을 신고 싶어 평소 찜질을 즐겨한다고 밝혔다.
김민정은 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나는 스트레스가 발로 온다. 평소 10cm가 넘는 하이힐을 즐겨 신기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민정은 "나는 하이힐을 75세까지 신고 싶다. 그러려면 필히 해야하는 게 바로 찜질"이라며 "나는 저녁마다 찜질팩을 발에 하고 잔다. 그리고 골반에도 한다"고 말했다.
또 김민정은 "지인에게 찜질기를 선물받은 적이 있다. 그런데 보자기를 싸고 사용하다 시원찮아 맨 살에 찜질기를 댔었다"며 "허물이 벗겨지는 화상을 입어 피부과 신세를 진 적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배우 김민정.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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