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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미디어데이서도 화두는 대표팀, 한국농구를 향한 걱정

시간2014-10-06 12:24:4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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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몸싸움과 기술이 고민이다.”

6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11일 모비스-LG(울산) 공식 개막전으로 문을 여는 프로농구. 그러나 농구관계자들은 여전히 남자대표팀 12년만의 금메달에 대한 감흥이 남아있었다. 그리고 대표팀을 경험한 선수들과 유재학 감독은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을 거치면서 느낀 게 많았다.

동부 김주성은 “월드컵에서 느꼈던 건 몸싸움과 개인적 기술능력이다. 세계적인 팀들과 월등히 차이가 났다. 각자 선수들이 개인 시간을 투자해서 개인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외곽선수들도 몸싸움이 심했다. 근성도 중요하지만 부족한 부분, 예를 들어 웨이트트레이닝을 많이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했다. 이어 “아시안게임 때 몸 싸움에 대한 적응을 해서 좋은 성적 거뒀다. 앞으로 프로농구에서도 개인적 기술연마를 꾸준히 해야 좋은 플레이가 나올 것이다”라고 했다.

모비스 양동근도 “나보다 큰 선수들이 더 빠르고 더 좋은 기술을 갖고 있어 충격을 받았다.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주어진 개인시간에 어떤 운동을 해야 할 지 생각할 거 같다. 농구라는 종목 자체가 몸 싸움이 있는 격한 스포츠란 걸 다시 느꼈다. 몸싸움을 피하지 않고 부딪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유재학 감독이 확실하게 언급했다. 그는 “어렸을 때 잘 배워야 성인농구에서 힘을 발휘한다. 성인대표팀 선수들은 어렸을 때 배웠던 것을 프로에서 그대로 보여준다. 농구가 늘고, 늘지 않고 그런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그래도 가장 농구에 눈을 뜨고 재미를 붙인 선수는 김종규인 것 같다. 프로 시즌에 개인적으로는 큰 활약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유 감독은 “몸싸움과 기술, 이 문제가 2년간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어렸을 때 기술을 배워야 하고 성인농구에선 그 기술을 펼쳐서 보일 시기다. 어렸을 때 기술을 안 배웠기 때문에 성인에서 배우는 건 어려운 일이다”라면서 “학원스포츠에 투자를 해야 한다. 전임감독 같은 제도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라고 했다.

유 감독은 “몸싸움에 대한 개인적 연습은 맞는 얘기지만, 규정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 농구에 대한 재미가 서로 부딪히는 격렬함도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심판 콜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몸 싸움을 피하더라. 앞으로 국제대회서 성적 내려면 반드시 꼭 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유 감독과 김주성, 양동근의 말대로만 된다면 프로농구도 좀 더 흥미로워질 수 있고 국제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하지만, 단기간에는 쉽지 않다는 게 문제다.

[유재학 감독.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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