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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중국 대표 장위안이 자국의 보양식을 공개했다.
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4회에는 개그맨 이윤석이 출연해 "건강관리에 전혀 관심이 없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어떤 보양식을 먹냐?"는 성시경의 물음에 "땅이 커서 보양식이 많다"고 답했다.
성시경은 이어 "먹은 것 중에 깜짝 놀랄 만한 게 있냐?"고 물었고, 장위안은 "중국 사람들은 소, 말, 호랑이 성기도 먹는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솔깃한 유세윤은 입맛을 다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장위안은 "지금은 모두 불법이다"고 덧붙였다.
[중국 대표 장위안 .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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