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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세인트루이스는 선발라인업에 변경이 있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9월 13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전서 어깨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복귀전은 7일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시리즈 스코어 1-1. 다저스가 류현진에게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류현진은 9번 투수로 나선다.
세인트루이스는 선발라인업에 약간의 변경이 있다. 랜달 그리척을 2번에 배치해 톱타자 맷 카펜터와 함께 테이블세터를 꾸렸다. 2차전 2번타자 존 제이는 7번 타순으로 내려갔다. 중심타선은 맷 할리데이, 조니 페랄타, 맷 아담스로 구성됐다. 하위타선은 야디어 몰리나, 존 제이, 콜튼 윙으로 구성됐다. 류현진과 맞대결을 펼칠 선발투수는 존 래키.
▲ 세인트루이스 선발라인업
맷 카펜터(3루수)-랜달 그리척(우익수)-맷 할리데이(좌익수)-조니 페랄타(유격수)-맷 아담스(1루수)-야디어 몰리나(포수)-존 제이(중견수)-콜튼 웡(2루수)-존 래키(투수)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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