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4차전 선발투수로 전격 등판한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7일(이하 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앞서 "4차전은 커쇼, 5차전은 잭 그레인키를 선발투수로 기용한다"라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밝혔고 이를 CBS스포츠 등 미국 주요 언론에서 보도했다.
커쇼는 지난 1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왔으나 6⅔이닝 8피안타 8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최악의 투구를 보이고 말았다. 3일을 쉬고 나오는 커쇼는 오는 8일에 열리는 4차전에서 명예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당초 다저스에서는 팀의 4선발 역할을 한 댄 하렌이 4차전 선발로 유력했으나 커쇼가 4차전, 그레인키가 5차전에 등판함에 따라 릴리프로 불펜에서 대기하게 됐다.
양팀은 1승 1패로 호각세를 다투고 있으며 세인트루이스에서 3,4차전을 가진 뒤 필요에 따라 5차전은 다저스의 홈 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펼친다. 3차전에서는 류현진이 다저스 선발투수로 나서 올해 포스트시즌 첫 등판을 갖는다.
[클레이튼 커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