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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에서 6계단 순위가 하락했다.
프리미어리그는 7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14-15시즌 7라운드까지 치른 활약을 기준으로 선수 랭킹을 발표했다. 올시즌 소속팀이 치른 7경기에 모두 출전해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기성용은 87점을 기록하며 67위에 올랐다. 기성용은 지난 라운드보다 순위가 6계단 하락했다.
스완지는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승2무2패의 성적으로 5위에 올라있다. 스완지 소속 선수 중에선 시구르드손이 6위를 차지하며 순위가 가장 높았다. 기성용은 시구르드손, 다이어, 보니, 루틀리지에 이어 팀에서 5번째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 1위는 올시즌 첼시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디에고 코스타가 차지했다. 또한 첼시의 아자르와 파브레가스가 나란히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성용.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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