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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MC몽이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가운데,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협업했다는 사실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MC몽은 오는 11월 3일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MC몽이 2009년 정규 5집 발표 이후 5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정규앨범에는 이선희, 개리, 백지영, 허각, 효린, 에일리 등 동료 선, 후배 가수들이 피처링 지원에 나섰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5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라 많은 동료가수들의 응원이 있었다”며 “현재 80% 작업이 진행된 상태로 MC몽이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당초 계획된 발표일 보다 늦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MC몽은 지난 2010년 병역기피 논란으로 큰 홍역을 치렀다. 이후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기피 혐의에 대해서는 최종 무죄판결을 받았다.
[효린, 허각, 이선희, MC몽, 백지영, 에일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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