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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이번 디비전시리즈에서 첫 번째 희생번트를 성공시켰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014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2회 득점 기회에서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0-1로 뒤진 5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그는 세인트루이스 선발 존 래키를 상대로 희생번트를 성공시키며 2사 2루 기회를 디 고든에게 연결시켜줬다. 하지만 고든이 안타를 때려내지 못하며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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