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MIB 강남, '나혼자산다' 합류 논의 중"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힙합그룹 MIB 멤버 강남의 MBC '나 혼자 산다'의 고정멤버 합류가 논의되고 있다.

7일 오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제작진이 강남 측과 멤버 합류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남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4년 전 한국을 찾은 혼혈 아이돌이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정식 멤버로 합류하는 등 새로운 예능돌로 떠오르고 있는 그는 지난 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코너 '무지개 더 라이브'를 통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MIB 멤버 강남(첫 번째).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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