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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배우 커플 라이언 레이놀즈(37)와 블레이크 라이블리(27)가 아빠 엄마가 되게됐다.
할리우드라이프 닷컴은 '가십 걸'의 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첫 아이를 갖게됐다고 밝혔다고 6일(현지 시간) 전했다.
특히 블레이크는 자신의 부른 배를 어루만지는 사진도 웹사이트에 같이 공개했다. 브레이크는 "우리 부부는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다른 모든 임산부들도 축하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딸인지 아들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두사람은 지난 2011년 영화 '그린 랜턴'에서 만나 데이트를 시작했다. 이후 2012년 9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끝에 아이를 갖게 됐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당시 첫 결혼이고 라이언 레이놀즈는 스칼렛 요한슨(29)과 2010년 이혼한 후였다.
[사진 = 블레이크 라이블리(왼쪽)와 라이언 레이놀즈(영화 '그린랜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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