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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2TV 금요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나는 여자다'로 특집을 꾸민다.
KBS에 따르면 '나는 여자다' 특집은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녹화가 진행된다.
이날 녹화에는 '나는 여중 여고 여대 출신 여자다' '나는 연예인 닮은꼴 여자다' '나는 음치 여자다' '나는 특이한 이름 여자다'에 해당하는 여자 100여 명을 방청객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주제는 '나는 남자다'로 방송 시에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여자 버전으로 꾸며질 때 어떤 재미가 나오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나는 남자다'에는 아이유, 수지, 정은지 등 다양한 여자 게스트로 방청객들의 호응을 얻은 만큼 이에 맞는 남자 게스트가 출격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KBS 2TV 금요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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