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 이범호가 역전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범호는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문성현의 6구째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살짝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18호 홈런.
KIA는 이 홈런으로 넥센에 5회초 현재 3-2로 앞서고 있다.
[이범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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