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진웅 기자] “공수에서 집중력이 아쉬운 경기였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KIA는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6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KIA는 시즌 전적 51승 70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KIA는 승리한 넥센(10개) 보다 많은 12개의 안타를 때려냈지만 득점권에서 집중타를 터뜨리지 못하며 패하고 말았다.
경기 후 KIA 선동열 감독은 “공수에서 집중력이 아쉬운 경기였다”는 짧은 소감을 남겼다.
한편 8일 잠실에서 두산을 상대하는 KIA는 선발투수로 에이스 양현종을 예고했다.
[KIA 선동열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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