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진웅 기자]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이 200안타 고지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서건창은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서건창은 이날 첫 타석부터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4타수 2안타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이제 200안타까지 10개만을 남겨두게 됐고 남은 경기 수는 6경기다.
경기 후 서건창은 “최근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데 타석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부분들은 코치님들과 대화를 하며 조언을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시안게임 휴식기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잘 쉬었던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타석에서 치고 싶다고 안타가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록을 의식하지 않고 단순한 한 개의 안타라고 생각하고 있다. 기록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매 타석 집중해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서 넥센은 KIA에 6-3 승리를 거두고 2위를 확정,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지었다.
[넥센 서건창.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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