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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한여름(정유미)와 강태하(문정혁)이 다시 만났다.
7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은 일 논의로 강태하와 재회하게 됐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어색하게 통성명을 하며 인사했고, 여전히 일 문제로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으며 팽팽하게 맞섰다.
함께 일하게 된 화가가 태하에게 관심을 보이며 저녁을 제안하자 태하는 여름을 의식한 듯 "좋다"고 답했고, 이에 질투를 느낀 여름은 "같이 가자"며 두 사람의 추억이 깃든 곱창집으로 향했다.
함께 술을 마시던 태하는 여름의 손가락에 반지가 없다는 것을 눈치챘고, 여름은 태하에게 호감을 보이며 질문을 던지는 여자 화가를 견제하며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정유미, 문정혁.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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