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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에네스가 한국어 실력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7일 밤 방송된 SBS '매직아이'는 '취향의 발견' 특집으로 배우 이원종, 기자 허지웅, 방송인 에네스 카야, 손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에네스는 MC들이 한국어 실력을 칭찬하자 "한국 사람은 아니고 웬만한 외국사람보단 한국말을 잘한다"고 자부했다.
이어 "여기 한국에 살 거면 영어는 한계가 있으니까 한국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취향에 대해 "제가 유명해 지면서 터키를 위해서도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한국에 터키를 심고 싶다"며 신 체리를 소개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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