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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문식의 아내 신난희씨가 18살 연상 남편의 매력을 말했다.
윤문식은 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아내 신난희씨와 함께 출연해 6년차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 중 "남편이 가장 매력적인 순간은 언제냐?"는 MC의 질문에, 신난희씨는 "우리 부부는 프로그램 취향이 비슷해 TV를 함께 보는 경우가 많다"며 입을 열었다.
신난희씨는 "그런데 함께 퀴즈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나는 1, 2단계 정도만 맞추는데 남편은 어려운 문제도 척척 풀어낸다. 그런 지적인 모습이 섹시하게 다가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배우 윤문식(왼쪽)과 아내 신난희씨.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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