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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내일도 칸타빌레'가 넘어야 할 벽 두가지(종합)

시간2014-10-08 17:03:31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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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일본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었기에 제작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은 연일 연예뉴스의 톱을 차지했다. 우여곡절 끝에 캐스팅을 완료한 '내일도 칸타빌레'가 이제 그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내일도 칸타빌레'가 아직 넘어야 할 큰 산이 두개가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원작인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 역시 열도를 들썩이게 했다. 특히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한 배우들은 모두 저마다 인기를 끌며 성공 가도를 달렸다. 이 때문에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 버전인 '내일도 칸타빌레'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만, 반대로 원작을 능가하는 그 어떤 매력이 없다면 실패할 확률도 높은 상황이다.

그래서 8일 오후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그룹에이트) 제작발표회에서도 원작과의 차이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작품 전체에 대한 것은 물론, 캐릭터에 대한 것과 같은 세세한 것들까지 포함됐다. 이는 곧 '내일도 칸타빌레'가 과연 우에노 주리의 '노다메 칸타빌레'를 넘어설 수 있느냐는 질문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의 연출을 맡은 한상우 PD는 "원작과 다른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내가 원작 만화를 워낙 좋아했다. 특히 일본 드라마가 워낙 흥행이 잘 돼 부담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내일도 칸타빌레'는 드라마가 아닌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일본 사람이 그 만화를 해석했을 때와 한국 사람이 그 만화를 해석했을 때의 감성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만화 속 재밌는 장면들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즐기면서 찍으려고 현장에서 열심히 놀고 있다"고 답했다. 즉, 한국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최대한 살려 일본 드라마와 차별을 두겠다는 뜻이었다.

또 현재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캐릭터인 '설내일' 역에 대해 배우 심은경은 "촬영 들어가기 전부터 감독님과 캐릭터에 대해서 얘길 나눴다. 극 초반에는 말 안 듣는 8살 콘셉트로 가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래서 최대한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이는 걸 중점으로 생각했다. 일본 드라마 속 노다메 역의 우에노 주리와도 겹친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원작 만화를 보며 최대한 캐릭터 연구에 매진했다. 또 다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캐릭터의 성격이나 말투 등 여러가지들을 좀 더 구체화 시킨 것들이 있다"고 밝혔다.

'내일도 칸타빌레'가 원작과 함께 넘어야 할 또 하나의 산은 바로 동시간 경쟁 프로그램인 '가요무대'다. 현재 월요일 지상파 3사(KBS MBC SBS)의 드라마 시청률은 모두 한 자릿수에 머무르며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정작 장르도 다른 KBS 1TV '가요무대'가 나홀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유독 고전을 면치 못하는 월요일 드라마 시장에서 '내일도 칸타빌레'가 다시금 부활의 신호탄을 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작과 '가요무대'라는 산을 넘어서면 '내일도 칸타빌레'의 성공은 명확해진다. 그러나 그 산을 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과연 척박해진 한국 드라마 시장에 '내일도 칸타빌레'가 특유의 웃음코드와 함께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는 작품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출연진.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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